공주영상대학 3D산업 인력양성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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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19일 16시 52분


2010년 영화 '아바타'로 인해 3D 콘텐츠의 패러다임이 급격히 전환된 이후로 3D 영화관, 3D TV의 연관산업이 발전하며 3D산업이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3D 제작을 위한 인력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나 고급전문인력, 교육과정이 부족해 3D 콘텐츠 제작을 해외전문업체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고, 장비·시설 등의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3D 콘텐츠 업계의 실정이다.

공주영상대학은 방송영상계열 특성화 대학으로서 최근 3D 입체영상에 대한 기술 요구 추세에 발맞추어 영상계열 교수 전체가 참여하는 3D 입체영상 기술교육을 실시해 주목된다. 3D 영상인력개발센터에서 1월 20일, 21일에 걸쳐 진행되는 3D 입체영상 기술교육은 3D 연출, 사전 시각화, 촬영, 후반작업 등 3D 콘텐츠 제작의 전반적인 교육이 실시된다.

공주영상대학은 이번 3D 입체영상 기술교육을 기점으로 3D 영상 전문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장비를 갖추어 3D 제작을 위한 최고의 인력을 배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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