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아파트 공간 구석구석이 소개되며,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 낸 것이다.
자타공인의 최고MC 유재석이 진행하는 ‘런닝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곳곳의 ‘랜드마크’를 유명연예인들이 찾아가, 미션을 해결하고 게임을 진행하는 프로그램. 일산Wi CITY자이는 지난 2일 방송된 ‘런닝맨’ 신년특집을 통해, 국내 아파트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송지효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일산Wi CITY자이를 찾아 직접 세대를 방문하고 중앙공원, 자이언센터 등을 돌며 긴박감 넘치는 대결을 펼쳤다.
대결도 대결이지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대결의 배경이 된 아파트 자체였다. 가장 먼저 이목을 끈 것은 우아함과 실용성이 조화 된 아파트의 인테리어로 세대 입구부터 첨단장비로 갖춰진 인터폰이 출연진들을 맞았다.
안에 들어서며 처음으로 보게 되는 천연석으로 이뤄진 바닥은 고급스러웠고, 거실은 넓게 탁 트여있었다. 원목으로 인테리어 된 바닥은 환한 조명과 어울려 완벽한 조화를 이뤄냈다.
부설 건물과 외부 공원은 안락함과 화려함을 갖추고 있었다. 여성멤버들에게 쫓겨 남성멤버들이 향한 아파트 4단지의 자이언센터는 피트니스센터에 실내 골프연습장까지 깔끔하게 연결 돼 있었으며, 외부 촬영에서 드러난 정원은 넓은 공간에 나무, 다양한 조각과 분수대, 조명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모습을 자랑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나도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일산 Wi CITY자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ID jsh23**는 “왜 다들 자이 자이~하는 줄 알겠다. 저도 이사가고 싶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ID leeyu***는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곳. 런닝맨을 통해 자이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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