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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건설 깡충깡충
동아일보
입력
2011-01-12 03:00
2011년 1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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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 복합발전소 이어, 싱가포르 복합빌딩 수주
현대건설이 연초부터 활발한 해외수주 활동을 벌이고 있어 올해 140억 달러 수주 목표에 청신호가 켜졌다.
현대건설은 이달 초 3억4000만 달러 규모의 방글라데시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한 데 이어 10일에는 싱가포르에서 3억5000만 달러(약 3900억 원) 규모의 오피스·호텔 복합빌딩인 ‘아시아 스퀘어타워2’ 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싱가포르 아시아 스퀘어타워2는 호주의 부동산 투자업체인 MGPA의 싱가포르 법인인 아시아 스퀘어타워2사가 발주한 공사로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9개월이며 2013년 완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는 싱가포르 중심지인 마리나베이 한복판에 총면적 11만3580m² 규모로 46층 높이의 복합 빌딩을 신축하는 공사로 6월 완공되는 아시아 스퀘어타워1 바로 옆에 들어서게 된다.
43층 높이의 오피스 빌딩인 아시아 스퀘어타워1 역시 현대건설이 2008년 수주해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두 공사가 모두 끝나면 아시아 스퀘어타워 2개동에는 사무실과 상업시설 그리고 웨스틴호텔에서 운영하는 306객실 규모의 비즈니스호텔이 들어선다.
나성엽 기자 cp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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