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하반기 히트상품] 고화질 LED로 컴퓨터 모니터와 TV를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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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2월 20일 07시 00분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FX2490HD’

LED로 컴퓨터 모니터와 TV를 함께 쓸 수 있다면? 삼성전자가 8월 출시한 TV 겸용 LED모니터 삼성 싱크마스터 90시리즈(모델명:FX2490HD)는 61cm(24인치)의 큰 화면과 올해 첫 선을 보인 쿼드(Quad) 스탠드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여 인테리어 오브제 TV 겸용 모니터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삼성전자의 모니터 브랜드 삼성 싱크마스터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은 물론, TV 겸용으로 쓸 수 있는 모니터 90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90시리즈는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인터넷 등 컴퓨터를 사용하는 동시에 화면 한쪽에 TV 화면을 띄어 놓고 볼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이다. LED 화면은 화질이 뛰어나 모니터와 TV를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어 공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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