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27일까지 2011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경희의 명성 그대로, 온라인으로 학사·석사 학위 취득-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와 연계, 대학의 ‘인문교양교육’ 강화-이론과 실무 겸비한 실용학과 통해 자기계발 가능-70여 개 협약기관과 산업체위탁교육 실시, 학비 감면 혜택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조인원, www.khcu.ac.kr)는 오는 27일까지 201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정보/문화예술, 사회과학, 국제지역, 경영, 호텔/관광·외식학부 등 5개 학부, 19개 학과로 신입생 1,515명, 2/3학년 편입생 1,912명을 모집한다.

현재 11,00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09년 교육부로부터 고등교육기관으로 전환된 이후 최근 대학원 설립 인가를 통해 대학 교육의 지평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효율적인 학습 시간 관리가 가능하며,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우수한 교육 콘텐츠, 학생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학사제도 및 혜택으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직장인, 주부 등 자기계발을 원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노인복지, 사회복지, 글로벌경영, 자산관리학과, 행정학과 등 자격증 취득과 연계된 실용학과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밖에도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딸 수 있는 한국어문화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나 외식/농수산경영학과의 인기도 급부상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장점은 실용성에만 그치지 않는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경희대학교와 함께 대학 교육의 진정성을 이루기 위한 세계적 수준의 교양 대학 후마니타스 칼리지(Lux Humanitas College)와 교양 및 전공과목과 연계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하는 지구사회봉사단(GSC/Global Service Corps) 출범식을 지난 9월 갖고 내년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재학생은 물론 국내·외 시민들에게도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 후마니타스 칼리지를 통해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온·오프라인이 융합된 새로운 교양교육의 패러다임을 열고, 사회적 책임의 시대를 주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경희동포문학상·한국어 수기 공모전 등 세계와 통하는 대학
사이버대학교의 장점인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을 이루어갈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해외에서도 점차 많은 사람들이 경희사이버대학교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사이버대학교 중 가장 많은 해외 거주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현재 중국, 일본을 포함하여 몽골, 태국, 캐나다, 미국 등 세계 곳곳에서 동문을 만날 수 있으며, 지원자 수 역시 2007년 1학기 109명에서 2010년 1학기 337명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대학을 위한 활동도 활발하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경희대학교와 함께 지난 11월 30일 미국 뉴욕에서 ‘제4회 경희동포문학상’ 시상식을 열었다. 경희동포문학상은 해외 동포의 모국어 사랑과 문학적 예술성을 고취시키고 해외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또한 국내·외 한국어 교사들의 교육 체험 사례를 발굴하고 우수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한국어문화학과 주관 ‘한국어 및 한국 문화 지도 체험수기 공모전’의 시상식이 11월 24일에 열린 바 있다. 본 공모전은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산업체·군 위탁 및 학사·편입학 장학 등 학생 중심의 다양한 혜택
이번 입학 전형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정원 외 위탁교육생의 모집인원이 크게 증가했다는 것이다. 기존에는 산업체 위탁과 군 위탁을 통합하여 하나의 전형으로 모집하였으나 2011학년도에는 산업체 위탁과 군 위탁을 별도의 전형으로 분리함에 따라 모집인원이 증가하게 되었다. 현재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삼성전자·전기, 현대그린푸드, KT, 인터컨티넨탈호텔, CJ푸드빌, 서울시, 근로복지공단 등 약 70여개의 협약기관에 산업체위탁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위탁교육생은 학비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사회공헌자 특별전형과 학사편입학 장학이 신설되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기존에도 사이버대학교에서는 유일하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과 활동 등으로 두각을 드러내는 인재를 대상으로 우수인재·문화예술특기자 전형을 시행해왔다. 2011학년도에는 이와 더불어 각 분야에서 지구적·지역적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인재를 대상으로 한 특별전형을 신설하여 해당 전형 입학 학생에게 4년간 등록금의 50%를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이는 지구 공동 사회 이룩과 문화 세계 창조라는 경희사이버대학교의 비전과 그 뜻을 같이 하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 한편, 재교육을 장려하는 차원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진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사편입학 장학도 신설하여 운용된다.

4일 11일 18일 입학 상담의 날 개최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는 예비 입학생들을 위해 입학 상담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12월 4일 본교 영남지역학습관에서 열린 부산·영남 지역을 시작으로 서울 지역은 1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네오르네상스관 105호에서, 경기 지역은 18일(토) 오전 10부터 오후 4시까지 본교 경기지역학습관에서 개최된다. 입학 상담의 날에는 1:1 상담을 통해 입시 전형, 학업계획서 작성 방법, 논술 시험 작성방법, 신·편입생 모집 요강, 다양한 장학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원서 접수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입학 안내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학업계획서(70%)와 논술(30%)이 전형요소로 반영된다. 이 외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지원 방법, 입학 관련 문의는 경희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www.khcu.a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상담(02-959-0000)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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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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