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나, 벨레다, 라베라 등 유럽 유기농 화장품 합리적인 구매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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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1월 15일 15시 30분


유기농 제품에 대한 인기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품질과 공신력을 대중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유럽산 유기농 화장품의 인기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하지만 이와 함께 소비자들의 불만도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 수입, 유통되는 과정에서 수입업자와 유통업자들이 비정상적인 폭리를 취하기 때문. 똑같은 제품이더라도 국내 소비자가 유럽 소비자에 비해 3~4배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심화되자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방법으로 구매할 방도를 모색하고 있다. 그 중 구매대행이 대표적. 구매대행 업체를 이용할 경우 중간 유통 마진이 합리적으로 책정되어 현지 판매가 수준으로 제품 구입이 가능하다. 그런데 최근 해외 구매대행 업체들의 난립으로 일부 구매대행 업체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제대로 된 구매대행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주)솔로몬쉬핑의 유로라이프24(www.eurolife24.com) 는 그러한 의미에서 뜻 깊다. 이 업체는 현재 소비자들 사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유럽 유기농 화장품 구매대행 업체 중 2009년 특별통관대상업체로 지정, 관세청의 관리를 받는 특별통관 대상업체다.

특별통관 대상업체란 ‘전자상거래물품 등의 특별통관 절차에 관한 고시’에 의해 관세청에서 요구하는 특정 요건을 갖추게 되면 특별통관 대상업체로 지정되며 통관상 편의를 받게 된다. 통관 시 주민등록번호가 필요없어 미심쩍은 쇼핑몰 업체에 매번 주민등록번호를 제공해 개인정보유출의 위험에 불안해했던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특별통관 대상업체로 지정된 업체는 이 지정을 유지하기 위해 매 분기마다 매출액, 통관건수 및 직원 현황 등에 대해 관세청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으며 통관 질서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까다로운 관리를 받고 있다. 관세청으로부터 지정받고 관리를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 신뢰도가 높은 쇼핑몰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유로라이프24에서는 독일 현지에서 독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을 국내 수입 판매가 대비 최대 1/4 수준인 현지 소비자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독일 내 판매자와 한국 수요자를 다이렉트로 연결하여 불필요한 중간 유통마진을 최소화한 것이다.

제품 선택의 폭도 매우 크다. 30여 개 유럽산 유기농 브랜드를 포함하여 모두 40여 개 3,00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또한, 현지 유행 등에 따라 신규 브랜드가 속속 입점하고 있어 취급 제품 수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 독일에서 주 3회 발송으로 최소 5일(월요일 주문 시), 최대 9일(토요일 주문 시) 소요된다. 배송료도 업계 최저 수준. 500g 구간 기준 12,900원이다. 아낌없는 완충재 사용 및 꼼꼼한 포장도 일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향후에도 초심을 잊지 않고, 유럽 최고의 유기농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유로라이프24가 되겠다.”고 말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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