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 국내 판매 시작

동아일보 입력 2010-09-11 03:00수정 2010-09-1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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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예약자 25일까지 받아
아이폰4의 국내 판매가 시작된 10일 출시 행사가 열린 서울 종로구 세종로 KT 올레스퀘어에서 구매 예약자들이 몰려 아이폰4를 시연해보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아이폰4의 국내 판매가 10일부터 시작됐다. 지난달 18일부터 진행된 ‘시즌1’ 예약 고객 22만7000명은 25일까지 받을 수 있고,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시즌2’ 예약 고객 4만3000명은 30일까지 제품을 받게 된다. 지금 개통 신청을 하면 10월에야 아이폰4를 받을 수 있다.

이날 아이폰4의 공식 출시와 함께 KT는 해외에서 아이폰4나 아이폰3Gs를 현지 요금으로 쓸 수 있도록 신청자에 한해 ‘컨트리 록(Country Lock)’을 해제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전화기에 컨트리록이 걸려 있어 국내 이동통신사밖에 이용하지 못했다. 하지만 컨트리록을 해제하면 비싼 해외 로밍 요금을 지불하지 않아도 외국에서 저렴한 현지 요금으로 통화할 수 있다. 현지 통신 사업자 유심(USIM·가입자인증모듈)을 한국에서 가져온 휴대전화에 넣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9월부터 나오는 모든 휴대전화에 컨트리록을 해제하도록 했지만 아이폰4는 그전부터 판매협상이 진행됐기 때문에 컨트리록 해제 여부가 관심사였다. 컨트리록을 해제하려면 KT 고객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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