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용산 오피스텔! 42대 1 청약 마감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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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7월 8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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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초 분양한 오피스텔 청약 42대 1로 마감…용산 청약 불패 지역 실감
- 용산국제업무단지 인근 유일한 중소형 오피스텔로 임대수요 풍부할 것으로 보여
- 용산공원 조망 및 동선 살린 디자인을 비롯해 고급 커뮤니티, 최첨단시스템 등 갖춰
- 7월 5일~6일 2일 동안 청약 진행, 중도금 50%를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

동부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 일대에 공급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오피스텔이 42대 1의 높은 청약률을 보이며 청약을 마감해 그 인기를 실감했다.

모델하우스 오픈 기간인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무려 5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오피스텔이 청약에서도 흥행을 이어간 것이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은 지하 7층~지상 36층 2개 동 규모의 도심 주거복합단지로 아파트(128가구) 1개 동과 오피스텔 (207실) 및 오피스 1개 동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계약면적 123~124㎡의 오피스텔 151실을 7월 초 일반에 분양해 42대 1의 높은 청약률을 보였다. 분양가는 시세와 비슷한 수준인 3.3㎡당 평균 1,535만원(VAT포함)대로 공급됐다.

전용면적 121~191㎡ 규모의 아파트 47가구는 8월 중 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심 주거복합단지이면서도 주거동(공동주택)과 업무동(오피스텔, 오피스)이 별개의 동으로 돼 있어 주거와 업무기능이 분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 평형이 전용면적 85㎡이하로 구성돼 바닥난방이 가능하며, 중소형 위주로 평면이 구성돼 있어 1~2인 대상 중소형 주거 오피스텔로서의 투자가치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 용산 국제업무지구 인근에 공급되는 유일한 중소형 오피스텔로 희소가치 높을 것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오피스텔은 용산에서도 핵심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용산 국제업무지구 인근에 공급되는 유일한 중소형 평형대의 오피스텔이다.

국제업무지구 일대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지어지는 국제빌딩 주변 제4구역, 용산역 전면3구역, 용산역 전면2구역 등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주상복합단지 중 오피스텔을 공급하는 곳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이 유일하다. 국제업무지구 내에서도 일부 오피스텔 공급계획이 있지만 중소형 평형대가 아닌 대형평형으로 대부분 공급될 예정이라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오피스텔의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용산 국제업무지구는 사업비만 28조라는 초대형 규모의 사업으로, 개발 후에는 36만 명의 고용창출효과와 함께 관광객을 포함 년간 1억 4천만 명의 유동인구를 끌어 모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따른 오피스텔 임대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 조성될 용산링크를 통해 용산 국제업무지구를 비롯해 용산역 아이파크몰 등이 지상과 지하로 바로 연결되는 것이 특징이다. 용산링크는 동서로 길이 1.1km 정도에 지하 3층~지상2층 규모로 만들어진다. 지상에는 보행 데크와 녹지 축이 놓이고 지하엔 주차장, 상업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용산링크가 완성되면 이 지역 문화, 쇼핑, 업무, 주거 등을 한꺼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라이프 공간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해 콘서트홀, 다목적 공연장, 전시관, 전망카페 등 복합 문화예술 시설이 들어서는 한강예술섬이 단지 인근 노들섬에 조성되어 문화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도 탁월하다.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이 단지에서 바로 연결될 예정이며, 1호선 용산역과 4, 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용산역~상암DMC역 경의선 복선 전철이 2012년에 개통되고 강남~용산 신분당선도 2017년 개통 예정이어서 전국 어디서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용산 국제여객터미널도 2016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한강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되는 사업으로 용산에서 배를 타고 중국의 칭다오, 상하이 등으로 여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 서울숲 2배(약 246만㎡) 규모의 용산공원 조망권 살린 단지

단지 3면으로 맞닿아 조성될 예정인 서울숲 2배에 달하는 약 246만㎡의 용산공원과 65m폭의 용산링크 녹지축을 조망 가능하고 이용하기 쉬운 것이 단지의 장점으로 꼽힌다. 미군기지 터에 조성되는 용산공원은 ‘한국의 센트럴파크’로 불릴 정도로 조성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용산공원에는 산책이나 조깅, 자전거 등을 타는 길 등을 비롯해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이번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은 용산공원 조망을 감안해 단지를 배치했다. 또한 공원 동선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선형디자인이 적용됐다. 대부분의 오피스텔이 저층부에 마련되는 것과는 달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오피스텔의 경우 12층부터 32층까지 고층부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 조망권 확보에 유리하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최근 쾌적한 생활환경 및 웰빙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택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역시 공원 프리미엄에 대한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며 “용산공원의 가치를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단지 배치와 동선을 고려한 설계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 실용성, 예술성 살린 디자인 및 고급 커뮤니티 첨단시스템 등을 도입한 명품단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는 미국 최대 디자인설계 기업인 RTKL이 외관 디자인을 진행하며, 일본출신 기술장인인 동부건설의 나가세 케이고 기술고문이 기술자문으로 참여한다. 또한 동양의 선과 자연의 미를 담아내기로 유명한 한국의 김백선 디자이너가 오리엔탈적인 공간설계를 담당한다.

국내 최초로 돌출슬라브를 적용해 차양효과, 세대 내부에서의 시각적 안정감 등을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수평선형이 강조된 세련된 외관디자인이 도입됐다. 또한 낙하물 방지 캐노피 구조를 도입해 상부 보일러 연도의 고드름이나 각종 낙하물에 의한 상해를 최대한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단지내 조경은 주변환경을 잘 활용한 맞춤형으로 설계했다. 단지 3면은 용산공원과 용산링크 녹지축과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나무로 둘러싸인 선큰형식의 침상정원과 쌈지공원, 중심공간은 단지내 입주민들을 위한 휴게시설로 마련된다.

■ 7월 10일 당첨자발표, 13~14일 2일 동안 계약 진행, 중도금 50%를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오피스텔의 계약금은 총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 50%를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당첨자발표는 7월 10일(토)이며,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홈페이지(yongsan.asterium.co.kr )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계약은 13~14일 이틀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한강대교 입구 데이콤 건물 옆에 마련돼 있다.

■ 분양문의 02-794-990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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