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데이]골든듀, 켈리 모델로 한 ‘모나코’ 내놔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2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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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듀는 영화배우 그레이스 켈리를 모델로 한 봄 신제품 ‘모나코’를 내놓았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그레이스 켈리의 기품과 아름다움을 담아냈다”며 “다이아몬드 외에도 루비, 블루사파이어로 제작한 제품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골든듀 청담본점 및 전국 57개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된다.
유한양행, 임금피크제 도입하기로

유한양행은 정년을 현재 55세에서 57세로 2년 연장하고 55세 이후에는 임금을 줄여 지급하는 임금피크제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자는 1955년생부터다. 유한양행은 또 정년 설계프로그램을 도입해 정년 이후의 생애 설계 및 노후 설계를 위한 컨설팅과 교육을 할 예정이다.
SKT, 동부그룹 모바일 오피스인프라 구축

SK텔레콤이 동부그룹의 업무용 모바일 오피스 인프라 구축 사업을 벌인다. SK텔레콤은 11일 정보기술(IT) 서비스를 담당하는 ‘동부CNI’, 모바일 솔루션 개발업체인 ‘모빌씨앤씨’와 함께 모바일 오피스 인프라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K텔레콤은 동부그룹 직원들이 사내 인트라넷에서 쓰는 e메일, 전자결재, 주소록 등을 스마트폰 ‘T옴니아2’에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
에쓰오일, 기름값 담합 과징금 소송 승소

에쓰오일은 기름값 담합행위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취소 청구소송에서 대법원2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로부터 최종 원고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공정위가 2007년 4월 자사 및 SK에너지 등 국내 4대 정유사의 담합을 주장하며 과징금을 부과하자 소송을 제기해 2008년 1월 서울고등법원에서 원고 승소판결을 받았다.
프로스펙스 ‘GH+듀얼’ 신발 출시

프로스펙스는 운동자극 효과를 높여 주는 ‘GH+칩’을 두 개 장착한 기능성 신발 ‘GH+듀얼’을 내놨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발 앞부분에 GH+ 칩을 추가해 운동자극 효과를 극대화했다”며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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