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세 감면 혜택 마지막 수혜 대단지 ‘김포한강신도시 한양수자인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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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2월 11일 12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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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11일 양도세감면 혜택 종료일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수도권 분양시장이 매우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양도세 감면 혜택은 오는 2월 11일까지 아파트를 분양 받고 입주후 5년동안 양도세를 면제 받는 혜택을 말한다. 따라서 평소 부동산 시장에 대한 이해가 높은 소비자들은 이미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수도권의 많은 지역 중 김포한강신도시에 다시 한번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는 서울초입에서 12km 거리로 2기신도시 중에서도 서울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한강변의 쾌적한 자연환경 등을 이유로 수도권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김포한강신도시의 프리미엄 대단지 한양수자인 1차
김포한강신도시 Ab-09블록의 ‘김포한강신도시 한양수자인 1차’는 지하 3층~지상 26층 총 17개 동 1,473가구 규모로 구성된 대단지이다. 특히 모든 공급가구가 최근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는 전용면적 71~84㎡의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근 친환경, 그린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김포한강신도시 한양수자인1차’는 국제규격 야구경기장 크기의 중앙공원, 축구경기장 크기의 단지내 공원(2개), 650m의 중앙수로 등 전체 면적 중 절반이 넘는(56%) 규모로 녹지 공간을 마련하여 수로도시를 컨셉으로 하는 한강신도시를 품은 듯한 그린 프리미엄을 극대화한 단지를 선보이고 있다.

대규모 공원을 낀 아파트의 경우 입주민들은 집안에서 자연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원 가까이에 있는 운동, 휴계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런 장점으로 인해 입주 후엔 조망권이 좋은 단지가 그렇지 않은 단지보다 수천만원의 가격차는 기본일 정도로 가격 상승력이 높고 수요가 탄탄해 매매도 활발한 편이다.

◆ 교통망 대거 확충… 서울 강남까지 40분 이면 OK!
현재 올림픽대로 일부 구간 6차선 도로를 8차선으로 확장하기 위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확장되는 곳은 방화대교에서 행주대교 사이의 길이 2.80㎞ 구간으로 2011년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경전철로 잘 알려진 김포도시철도가 오는 2013년 완공, 개통 될 예정이다. 대중교통을 이용시 한강김포신도시에서 도시철도를 이용하여 김포공항에서 지하철 9호선을 환승하면 서울 강남까지 1시간 이내에 도착이 가능하다.

여기에 올림픽대로와 연결되는 김포한강로(6차선)가 2011년에 개통되면 자동차로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에 도착이 가능해 서울로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포한강신도시 한양수자인 1차’는 현재, 잔여세대 분양중에 있어 청약과 같은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선착순으로 동호수를 원하는데로 지정하여 계약 할 수 있다. 특히, 가격적인 메리트와 조건등으로 인해 저층부가 거의 계약이 완료된 상황이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로열층에도 도전해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한양수자인 관계자는 “부동산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풀린 부동산 규제 완화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전매제한 기간은 종전 3~7년에서 1~5년으로 단축됐으며, 전용면적 85㎡ 초과는 1년, 85㎡ 이하는 3년이 적용되기 때문에 비과밀억제권역으로 분류되면서 한양수자인은 입주후 매매가 가능하며, 2010년 2월 11일까지 계약하는 경우 입주후 5년간 양도세가 100% 면제된다.”고 말한다

특히, 분양가상한제 폐지가 될 경우 인근지역의 예상 분양가가 1,300만원 정도까지 올라갈 예정이기 때문에 시세차익도 함께 노려볼 수 있다.

문의전화 : 031-996-5266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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