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세 감면 혜택 종료 임박! 제일건설 학하지구 오투그란데 특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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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2월 2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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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대전 학하지구 ‘오투그란데 미학’ 평면 변경으로 수요자 입맛 맞춰-세종시 개발 계획으로 충남

다음달 11일로 양도세 감면 혜택 기간이 성큼 다가옴에 따라 분양시장이 바삐 움직이고 있다. 양도세 감면이 만료되는 오는 2월 11일까지 아파트를 분양 받은 후 팔면 입주 후 5년 동안 양도세 감면 또는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방은 100% 면제된다. 정부의 파격적인 혜택에 따라 서울과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 분양 시장도 들썩이고 있는데, 지역적 호재가 있는 곳은 그것과 맞물려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대전시의 경우 최근 이슈 되고 있는 세종시의 영향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전지역에서도 세종시와 가까운 거리를 자랑하는 학하지구는 세종시와 11km떨어져 있어 차로 15분 내외 이동이 가능하며 세종시의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대전학하지구의 유일한 대단지 아파트인 ‘제일건설 오투그란데 미학’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 학하지구 101-2 (A2블럭)에 위치한 ‘오투그란데 미학 1차’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25층, 13개동 총 1,000세대 로 구성돼 있으며 분양가는 대전 신규분양의 최저수준인 3.3㎡당 849만원선(전용 92㎡기준/구35평형)이다. 제일건설 학하지구 ‘오투그란데 미학’은 예정물량인 2차 3차까지 합하여 총 2,165세대가 조성될 대형 단지로 그중 1차는 현재 약 77%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일부 잔여물량이 선착순 분양 중이다. 2차는 올 하반기에 선보일 계획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이 중심을 이룰 예정이다.

‘제일건설 오투그란데 미학’은 지역적 호재와 자금 부담 완화에 따른 혜택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파격적인 분양조건을 선보였다. 39평형과 평면에서 큰 차별성이 없다는 45평형 계약자들의 설계 검토 요청을 받아들여 전혀 새로운 평면을 제시했다. 8가지 사항을 업그레이드 했음에도 모든 비용을 무료로 하여 신규계약자는 물론 기존계약자도 무상으로 선택형 평명으로 변경 할 수 있다.

대전지역 주택시장은 작년부터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작년 하반기 까지 대전지역 집값은 2.5%상승해 전국 평균(1.2%)를 웃돌았다. 전문가들은 집값상승의 이유로 새 아파트의 공급 부족을 꼽는다. 공급이 수요에 비해 부족해지면서 집값이 점차 상승하는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공급물량이 줄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게 되면 집값이 다시 뛸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양도세 감면이 종료되는 시점인 2월11일 이전에 분양 받는 것이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문의 : 042)223-1233
M/H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2동 1364번지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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