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SM5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도입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월 28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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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회사 웹사이트(www.renaultsamsungm.com)에서 '뉴 SM5'의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업계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고객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옴니아폰 등 5종의 휴대전화에서 뉴 SM5의 이미지를 다양한 사이즈로 감상할 수 있으며, 뉴 SM5의 티저 광고음악, 시동 거는 소리, 엔진소리 등을 벨 소리와 효과음으로 설정할 수 있다.

또 그날의 날씨정보 및 세차지수를 알려주는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12월 초 뉴 SM5 티저 웹사이트를 개설, 출시 전부터 차량의 내·외관 디자인 및 주요 첨단 사양 정보를 제공해 왔으며, 지난 18일에는 공식 출시와 함께 홈페이지에서 판매 가격과 각종 차량 정보를 '이-가이드'(E-Guide) 형태로 소개하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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