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씻기 문화’ 설계 반영 현관에 세면대 설치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2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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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신도시 남양휴튼’ 눈길

남양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별내신도시 A8-2블록에 ‘별내신도시 남양휴튼’을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26층에 총 644채 규모로 101m², 116m², 128m², 135m²의 평형대로 구성돼 있다. 단지 앞에는 수변공원으로 조성되는 덕송천, 용암천이 흐르고 불암산, 수락산과 가깝다. 남양건설 측은 “별내역 중심상업지구를 단지에서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센터도 조성될 예정이라 생활하기 편리하다”고 밝혔다.

단지 인근에는 경춘선 복선전철 별내역과 지하철 8호선 별내∼암사 연장선, 별내∼상봉 간선급행버스(BRT) 건설 계획 등이 예정돼 있다.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도심과 강남권까지 연결된다.

남양건설은 평면설계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손 씻기 문화를 적용했다. 아파트 현관에 소형 세면대를 설치해 외출 후 집 안에 들어서기 전에 손을 씻을 수 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계약 후 1년 동안 전매가 제한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구리시 교문 사거리에 있다. 1588-5550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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