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라인따라 집값오른다 '경전철 최대수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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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1월 26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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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하이빌은 서울시 성북구 하월곡동 88번지 일대에 '하월곡 동일하이빌 뉴시티'를 특별분양 중이다. 공급규모는 155㎡∼297㎡로, 지하 7층∼지상 33, 35, 36층 총 4개동 440가구로 건립된다.

'동일하이빌 뉴시티'는 주민공동시설과 아파트의 완전 분리로 주거환경을 극대화했으며 최신기술이 응집된 과학적 설계와 호텔 수준의 고품격 커뮤니티시설 조성으로 강북을 대표할 주상복합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현재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일부), 시스템에어콘, 발코니 무료 확장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있어 내집마련을 준비 중인 수요자라면 눈여겨 볼 만하다. 계약즉시 전매가능가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성이 높다.

초고층으로 지어져 조망이 좋고, 내부구조를 원하는 대로 배치할 수도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전용률을 아파트 수준에 가까운 81%선까지 끌어올려 관리비 절감효과를 볼 수 있고, 3면창을 통한 자연환기 시스템을 사용하여 환기는 물론 실내 정화 효과를 최대화하고 있다.

지상 7층에 들어설 2247m² 규모의 주민 커뮤니티 시설은 최고급 호텔 수준의 시설로 갖추어질 예정이다. 스포츠 센터에는 2레인 규모의 실내 수영장과 6개 타석을 갖춘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설치 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리코세룸이다. 리코세는 라켓볼과 스쿼시의 변형스포츠로, 입주민들의 고품격 스포츠 문화를 지원하는 '동일하이빌 뉴시티'의 차별화 전략이 돋보이는 시설이라고 할 수 있다.

One-stop Lifestyle 구현한 '동일하이빌 뉴시티'는 국내 주상복합 건물 최초로 면진 시스템을 적용해 지진 및 기타 재난에서 높은 내구성을 보인다. 지하 1층에는 옛 미아동 신세계백화점의 두 배 면적인 1만6529m² 규모의 대형마트가 들어설 예정에 있고, 지상 2~3층에는 문화 복지시설, 지상 4~5층에는 업무시설이 각각 들어선다.

서울시는 2003년부터 주요 부도심을 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해 주거, 업무, 상업 기능을 고루 갖춘 복합단지로 개발하고 있다. 동일하이빌 뉴시티가 들어설 미아 균형발전촉진지구는 서울시가 1차로 지정한 5개 균촉지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고 뉴타운에 둘러싸인 강북 명품생활 중심지로 길음뉴타운, 미아뉴타운 등과 맞닿아 있어 개발 기대감이 높은 곳이다. 동일하이빌 뉴시티는 내부순환도로와 바로 붙어 있어 강남지역으로 가기 편리하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 미아삼거리 6호선 월곡역 등이 가깝고 2014년에는 단지앞 종암사거리에 경전철이 개통된다. 경전철 개통시 강남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 미아점까지 걸어서 5분이면 갈 수 있고 고려대종합병원, 경희대병원, 북서울꿈의 숲, 월곡근린공원, 홍릉근린공원 등이 가깝다. 영어몰입교육으로 잘 알려진 영훈초등학교를 비롯해 대일외국어고, 신일고, 카이스트, 고려대 등 명문사학이 위치해 있으며, 향후 길음역 일대에 특목고를 비롯한 에듀파크가 조성될 계획이다.

아울러 성북, 미아균촉지구는 고급 주상복합의 경연장이 될 귀족특구로써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인근은 힐스테이트, 아이파크, 래미안을 비롯해 롯데캐슬, 꿈에그린(1200여 가구), 자이(450여 가구) 등이 추가로 들어서는 고급브랜드 밀집지역이다.

뿐만 아니라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개발될 미아뉴타운, 길음뉴타운, 장위뉴타운에 둘러싸인 강북 상권과 문화의 새로운 중심으로 앞으로 개발가치가 기대된다.

◇ 분양문의 : 1577-1552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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