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58위-웨스틴조선 75위 ‘세계 100대호텔’ 순위 상승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1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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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과 웨스틴조선호텔이 세계 100대 호텔에 포함됐다. 13일 두 호텔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서 발간되는 금융 월간지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 12∼1월호가 발표한 ‘2009년 세계 100대 베스트호텔’에 신라가 58위, 웨스틴조선은 75위에 올랐다. 신라는 지난해 80위에서 22계단 상승했고 웨스틴조선은 100위에서 이번에 25계단 도약했다. 웨스틴조선은 올해로 4년 연속, 신라는 3년 연속 100위 안에 들었다.

올해 1위는 이탈리아의 ‘포시즌 밀라노’가 차지했고 중국 상하이의 ‘그랜드하이엇상하이’가 2위, 프랑스 파리의 ‘파크하이엇파리’가 3위에 올랐다.

김기용 기자 k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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