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아파트만의 ‘특별한 혜택’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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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1월 10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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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할인ㆍ양도세 감면ㆍ계약 즉시 전매 가능…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부채상환비율(DTI) 규제에 따른 풍선 효과와 양도세 감면 등 세금 혜택 등 그 이유는 많다. 서울 지역 매매시장은 거품이 꺼지고 있는 반면에 광진구 광장동 힐스테이트, 동작구 본동 래미안 트윈타워, 강동구 고덕 아이파크 등 새롭게 분양되는 아파트는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모델하우스에 인파가 몰리고 올해 초에 비해 3.3㎡당 분양가가 500만~1000만원씩 급등하고 있는 것만 봐도 분양시장 열기를 짐작할 수 있다.

관심과 돈이 분양시장으로 몰리면서 미분양 아파트에도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미분양 아파트에 대해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 확장 등에 이어 분양가 할인까지 단지들이 일부 선보이고있다. 전문가들은 미분양 아파트 혜택이 내 집 마련이나 재테크 기회로 활용할 만하다고 보고 있다.

내집마련정보사에선 `미분양 혜택 많고, 즉시 전매 가능한 미분양 아파트`를 추천했다. 이에 해당되는 단지로는 △하월곡 동일하이빌 뉴시티 △영종2차 금호어울림 등을 꼽았다.

동일하이빌은 성북구 하월곡동에서 '동일하이빌뉴시티'의 잔여 세대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상 33층~36층 4개동,440채 규모이며 155~297㎡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강북 신뉴타운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미아삼거리역,6호선 월곡역이 가깝고 내부순환로 및 북부간선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계약금 5%,중도금 1~3차 이자후불제,중도금 4~6차는 무이자 융자를 시행 중이다.

◇ 분양문의 : 1577-1552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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