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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왜 당첨이 안 될까?” 로또 비교 체험, 극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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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09-10-28 15:46
2009년 10월 28일 15시 46분
입력
2009-10-27 10:21
2009년 10월 27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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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리치는 지난 22일, 359회차 2등 당첨자 김승우(가명) 씨를 만나 50만원의 ‘명예의 전당 입성 축하금’을 전달했다.
358회에 이어 359회 LOTTO 추첨에서 실제 2등 당첨자를 배출한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
www.lottorich.co.kr
)가 “지난 24일에 실시된 360회에서도 행운의 2등 당첨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바로 골드회원 황명훈(가명, 30) 씨가 그 주인공으로, 그는 26일 로또리치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아슬아슬하게 구입한 로또복권이 2등당첨의 행운을 가져다 주었다”면서 “만약 구입하지 못했다면 두고두고 후회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연인 즉, 360회 추첨이 있던 당일 퇴근길에 로또를 구입하려던 황씨는 수중에 돈도 없고, 주차할 장소도 마땅치 않아 로또 구입을 포기했다. 하지만 뭔가 찜찜한 기분에 저녁식사를 하러 외출했다가 마감시간 직전에 겨우 로또 2장(10게임)을 구입했다는 것.
황씨는 “야근이 잦아 2주에 한번 꼴로 로또를 구입해 왔었다”며 “평소 같았으면 사지 않았을 텐데, 일부러 수수료까지 지불하며 은행에서 돈을 찾아 로또를 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의 직감이 2등 당첨의 행운을 안겨준 것이다.
반면, 360회에서 2등 당첨조합을 제공받은 또 다른 골드회원 강수원(가명, 24) 씨는 사소한 실수로 인해 안타깝게도 기회를 놓쳤다.
강씨는 “토요일 휴대전화를 집에 두고 외출해 로또리치로부터 받은 번호로 로또를 구입하지 못했다”면서 “외출하고 돌아와 로또리치가 보내온‘로또 구입내역 중 2등 1개 당첨’이라는 문자내역을 보고 피가 거꾸로 솟는 줄 알았다”는 말로 씁쓸한 심정을 내비쳤다.
- 로또를 구입하는 자가 마지막에 웃는다!
로또리치는 “이와 같이 동일하게 로또당첨 번호를 손에 쥐고도 희비가 엇갈리는 것은 결국 구입을 하느냐, 안 하느냐에 달렸다”면서 “실제 로또리치를 통해 탄생한 로또 1~2등 당첨자들의 공통점이 장시간 꾸준히 로또를 구입해 왔으며, 또한 대부분 골드회원이다”고 강조했다.
일례로 359회차 2등 당첨자 김승우(가명, 39) 씨는 7년째 로또를 구입해온 열혈 로또마니아로, 골드회원에 가입한지 단 3개월 만에 행운을 안았다.
그는 로또리치(
www.lottorich.co.kr
)와의 인터뷰에서 “로또1~2등 당첨은 천운을 타고 태어난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것으로만 여겼다”며 “최종 목표가 3등당첨이었는데, 뜻밖의 재물운에 너무 놀랐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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