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BRAND]촉촉… 팽팽… 가을이 비껴가는 얼굴

  • Array
  • 입력 2009년 10월 23일 03시 00분


코멘트

크리스티앙 디오르 주름 펴주는 ‘캡처XP 나이트’ 첫선

크리스티앙 디오르는 눈가 주름과 팔자 주름 등 얼굴 피부 주름을 개선하는 기능성 화장품 ‘캡처XP 나이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주름 밑의 피부에는 줄기세포가 상당수 모자란다는 발견을 토대로, 줄기세포가 사멸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한편 줄기세포의 활동을 활성화하는 성분을 개발해 넣었다.

회사 측은 “제품 내 ‘스템좀 나이트’ 성분이 줄기세포를 각종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고 HSPG(산화 물질로부터 세포 보호)의 생성력을 84% 증가시켜 밤 시간 동안 줄기세포가 최상의 컨디션 아래 피부 세포로 분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자기 전 세안한 후 바르면 된다. ‘캡처XP 나이트’는 세럼과 크림 두 가지로 출시됐다. 세럼의 가격은 30mL 제품이 14만8000원, 크림은 50mL 제품이 14만5000원이다. 회사 측은 “세럼을 바른 후 크림을 덧바르면 효과가 더 좋다”며 “바른 즉시 피부에 흡수돼 촉촉하고 팽팽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현지 기자 nuk@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