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8회 로또당첨자, “멈추지 않고 도전하니 되더라!

  • 입력 2009년 10월 13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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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째 LOTTO 1등 당첨조합 등 총 82,316개의 당첨조합 배출 쾌거!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10월 둘째 주에 실시된 35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2번째 1등(당첨금 약 34억7천만원) 당첨조합을 탄생시키는 쾌거를 달성했다.

로또리치는 “2009년 들어서만 320회(약 55억원)를 비롯해 322회(약 19억원), 327회(약 8억8천만원), 328회(약 18억원), 331회(약 22억원), 338회(약 33억원), 339회(약 11억원), 340회(약 14억원), 344회(약 15억원), 349회(약 34억원), 353회(약 52억원)에서 로토1등 당첨조합을 배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또 한번의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면서 “이로써 과학적 로또 분석기법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돼 무척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동일 회차에서 2등(약 3천9백만원) 5조합, 3등(약 125만원) 135조합 등 총 82,316개의 당첨조합을 배출해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 34억7천만원의 로또1등 주인공은 누구?

로또리치는 358회 1등 당첨조합 배출과 관련 “이를 제공받은 주인공은 이주영(가명, 36) 씨로 밝혀졌으나, 현재 그와 전화연결이 되지 않아 실제 당첨여부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며 “고액 당첨자의 경우 자신의 당첨사실이 공개되는 것을 원치 않아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2등 당첨조합을 제공받은 5명에 대해서는 “강원미(가명, 26), 염민수(가명, 45), 강조한(가명, 50), 김재민(가명, 39), 이상국(가명, 38) 씨에게 행운이 돌아갔으나, 이중 유일하게 강조한 씨만이 실제 2등에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 삶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찾아온 2등당첨!

로또리치는 “2등 당첨자의 특별 전략을 들어보고자 지난 12일 전화인터뷰를 실시했다”면서 “강조한 씨는 당첨비법을 공개하기에 앞서 ‘믿기지 않는 일이 현실로 이뤄져 너무 기쁘다’는 소감을 나타내며 거듭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최근 경제불황으로 인해 사업상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찾아온 2등당첨의 행운이라 더욱 소중하고, 이를 통해 다시 살아가고자 하는 ‘희망’을 얻었다고 말했다.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에 대해 “무엇보다 현재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서민에게 로또당첨의 행운을 주어져 다행이다”는 뜻과 함께 “강씨는 1년 전 로또리치가 제공하고 있는 특별회원제인 골드회원으로 가입해 그 동안 단 한차례도 거르지 않고 로또를 구입, 2등 당첨의 행운을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이에게 행운이 주어지는 만큼, 당첨을 기대하는 로또마니아라면 꾸준히 도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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