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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9월 3일 0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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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1990년대부터 공들인 고부가가치 시설 투자가 이번에 결실을 본 것”이라며 “세계적으로 강화되는 석유제품 관련 환경 규제에도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그동안 알킬레이트를 전량 수입했던 것을 이제 자체적으로 소화하고 외부에도 판매해 연간 약 1000억 원의 수익성 개선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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