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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7월 17일 0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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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올해 2분기(4∼6월) 탑승률은 1분기(1∼3월)에 비해 26% 신장한 72%로 집계됐다”며 “4, 5월 두 달간 10억 원의 흑자를 기록하는 등 취항 1년 만에 회사가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진에어는 10월 인천∼태국 방콕(주 7회)과 인천∼중국 마카오(주 4회) 노선에 동시 취항하고 12월에는 인천∼일본 오사카(大阪), 인천∼중국 웨이하이(威海)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또 내년 1월에는 인천∼미국 괌 노선도 운항한다.
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