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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6월 17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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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부동산신탁은 ING타워를 매입하기 위해 최근 이 건물의 소유주인 ING부동산자산운용과 우선협상대상자 계약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KB부동산신탁은 건물 가격으로 4000억 원을 제시했다. KB부동산신탁 측은 “부동산투자신탁(REITs) 자금으로 ING타워를 사들일 예정이며 향후 공모 또는 사모로 자금을 조성해 ING타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