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파일]‘뉴 볼보 XC60’ 국내 시판 기념 이벤트 外

  • 입력 2009년 6월 2일 02시 59분


■ ‘뉴 볼보 XC60’ 국내 시판 기념 이벤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뉴 볼보 XC60’(사진) 국내 시판을 앞두고 홈페이지(www.volvocars.co.kr)를 통해 다섯 커플을 선발한 뒤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 인근의 탄천 자동차극장에서 열릴 론칭 행사 참가권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1박 2일 숙박권을 제공한다. 희망자는 10일까지 볼보자동차코리아 홈페이지로 응모하면 된다. 뉴 볼보 XC60은 저속에서 레이저 시스템으로 앞차와의 간격을 살피다 추돌 위험 수준에 이르면 자동으로 속도를 줄이거나 차를 완전히 멈춰 서게 하는 ‘시티 세이프티’ 기능을 갖추고 있다.


■ BMW 차량 구입 노후차 소유자에게 보조금 지원

BMW코리아는 이달 중 BMW 차량을 구입하는 노후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최대 25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 대상이 되는 고객은 정부의 노후차 교체 보조금 지급 대상과 같은 2000년 1월 1일 이전 등록 차량 소유주. 해당 고객이 BMW 차량을 구입해 6월에 등록하면 정부 보조금 외에 추가로 최대 250만 원을 지급한다. 정부보조금을 합하면 최대 500만 원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차종은 현재 판매되는 BMW 전 차종이다.

■ 만도 美계열사 MCA, 포드 ‘Q1’ 인증 받아

자동차 부품업체인 만도의 미국 내 계열사인 MCA가 미국 자동차회사 포드사(社)로부터 1일 ‘Q1’ 인증을 받았다. 포드 Q1 인증은 포드사가 자체 기준에 따라 품질 개선 노력과 고객 만족도 등을 심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업체에 수여한다. 만도 계열사가 포드의 Q1 인증을 얻은 것은 스티어링 사업본부와 만도 인도 합작법인, 만도 터키 합작법인에 이어 이번이 4번째다.

■ 크라이슬러 300C 시그니처 구매고객에게 평생 무상보증

크라이슬러코리아는 크라이슬러 300C 시그니처(사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달 시작해 주목을 받은 ‘평생 무상보증 서비스’를 이달 말까지 연장 실시한다. 30일까지 300C 시그니처 3.5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은 차량 구입 뒤 엔진, 트랜스미션 등 구동계 부품에 대해 평생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세브링 디젤을 사는 고객에게도 월 할부금 8만9000원의 자유납입식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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