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두번 우는 전·의경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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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5월 23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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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쳐서 서럽고… 자비치료 더 서러운… 두번 우는 전·의경들
대규모 집회와 시위 현장에 출동해야 하는 전·의경들은 부상이 잦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부상을 입은 전·의경 중 상당수는 자비로 치료를 감당해야 하는 부담까지 져야 한다. 전·의경들은 경찰병원 치료를 받다 증세가 악화되거나 통원치료가 어려워 일반 병원을 찾게 되면 의료비를 면제받을 수 없기 때문. 부상에 두 번 눈물 흘리는 전·의경의 사연을 알아봤다.



■ 코브라 헬기 훈련장을 가다
육군 AH-1S(일명 코브라) 공격헬기는 유사시 북한군 기갑전력을 최전선에서 저지하는 핵심 전력이다. 코브라 조종사 대부분은 수천 시간의 비행경력을 가진 세계 정상급 베테랑들이다. 철저한 대비태세를 위한 코브라 조종사들의 공중 실사격 훈련 현장을 다녀왔다.

■ ‘바이 코리아’ 다시 시작되나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파워’가 거세다. 지난 4년여 한국 주식을 팔아치우는 데 주력했던 외국인투자가들이 올 3월부터 본격적인 매수 기조로 돌아서면서 증시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 일각에선 ‘바이 코리아(Buy Korea)’ 행진이 다시 시작됐다는 기대 섞인 전망도 나온다. 이들은 한국 주식을 왜, 언제까지 살까.

■ ‘놀리우드’를 아시나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놀리우드(Nollywood)’가 영화산업의 신천지로 떠오르고 있다. 제작규모는 연간 4억5000만 달러 정도지만 제작편수만큼은 미국의 할리우드, 인도의 볼리우드도 넘어선다. 영화관도 없는 나이지리아에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 더욱 똑똑해진 인터넷뱅킹
인터넷뱅킹이 갈수록 똑똑해지고 있다. 은행들이 차세대 인터넷뱅킹 시스템을 경쟁적으로 도입한 결과다. 예금 조회, 이체, 입출금, 금융상품 가입 같은 기본 서비스는 물론이고 VIP고객에게만 제공되던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진화를 거듭하는 인터넷뱅킹 활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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