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2-17 02:552009년 2월 17일 0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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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관세청이 발표한 ‘1월 수출입 및 무역수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무역수지는 33억5600만 달러 적자로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213억6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3.8% 줄었고 수입은 247억24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9% 감소했다. 수출과 수입 모두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째 마이너스 증가율을 보였다.
장원재 기자 peacechao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