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보험 나왔다는데..내 보험은 어떻게 하나?

  • 입력 2009년 2월 9일 11시 35분


새로운 보험은 더 나은 보장과 혜택이 있는 경우 많아…

따져보면 매월 내는 보험료 줄일 수도...

올해 경기 전망이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것이란 말이 매일 신문과 TV 뉴스의 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가정경제의 한숨은 날로 늘어 나고 있고 어떻게 하면 한푼이라도 줄여 볼까 주부들은 가계부를 뒤적이게 된다.

이런 때에 몇 년전 가입해 두었던 보험 증서를 꺼내 보는게 가정경제에 도움이 될수 있다.

실제 내가 가입한 보험과 현재 나오고 있는 보험을 비교해서 어느 보험이 더 많이 혜택을 주고 매달 천원이라도 덜 낼수 있는 보험이 있나 알아 보는게 현명한 보험재테크 생활이기 때문이다.

기존 가입한 내용을 비교해서 좀더 저렴하면서 동일한 혜택을 받거나 같은 가격으로 더 많은 특약과 보장금액을 올릴 수 있는 내용들이 있기 때문이다. 보험은 보험기간 동안의 보장이 제일 큰 혜택인데 기존 가입자의 경우 난 가입했으니까 하는 생각에 이런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2년전만 해도 80세만기의 민영의료보험 또는 암보험이 대부분이었지만 지금은 그 보장기간이 보험사들의 경쟁으로 인해 100세만기로 늘어났고 심지어는 만기의 기준이 없는 평생보장 상품도 있다. 또한 고가의 진료 및 통원비를 감안하여 10만원 한도의 통원치료비가 현재는 30만원, 50만원으로 늘어 부족한 치료비가 현실화 되어 많은 보험 가입자들이 혜택을 보고 있다.

해당 보험 재테크 전문가들도 “하나의 상품이 기존 상품에서 볼수 없는 혜택이 있어 유지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보험 상품은 그 시기와 상황에 맞게 갈아타는게 정답” 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예전과 달라진 보험 특약 또는 내용은 뭐가 있을까?

요즘은 보험 하나로 운전자보험, 암보험, 상해보험을 해결할 수 있는 통합보험 형태가 주를 이룬다. 이는 이전에 생명보험, 화재보험, 운전자보험 등에서 각각 관리하던 내용의 복잡성과 나도 모르는 가운데 중복 가입되는 특약과 그로 인한 보험료의 이중 부담으로 생기는 경제적인 손실까지 막아 주며 하나의 보험으로 효율적인 관리와 실리를 동시에 취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이런 통합보험은 민영의료보험의 의료실비보험 성격을 띄고 있어 실제 병원비와 약값을 돌려 받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현재 보험 상품 중 가장 인기가 있다.

보장에 있어서도 위에 말한 바와 같이 기존 질병, 상해에 대한 입원의료비 3000만원, 통원의료비 10만원이란 비현실적인 보장금액에서 실제 병원비에 대한 걱정이 없게 끔 대폭 상향되어 현재는 입원의료비 1억원, 통원의료비 50만원까지 보장이 되고 있다.

IMF보다 어렵다는 요즘 보험을 두고 가끔 주변에서 해약을 해서 어려운 가정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게 해야겠다고 하는 경우를 본다. 하지만 이건 보험을 들게 되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를 잊은 것이다.

보험의 혜택을 본 사람들은 어려운 시기에 오히려 보험에 대해 더 알아보고 상황에 맞는 보험상품을 하나라도 추가로 가입하려 한다. 일례로, 가계가 어려운 시기에 집에 건강이 안 좋은 병자가 생기면 더 무너지게 된다. 이를 미리 예방하는 차원으로라도 지출의 일부를 보험으로 돌리는 소비형태를 갖게 되는 것이다. 어렵다고 질병이나 사고가 비켜가지는 않는다. 어려울수록 최소 지금보다 나빠지지 않기 위한 안전장치로 생각해야 한다.

이런 부분을 고려해서 평소에 내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보험이 있는지, 통합 관리가 가능한 보험으로의 갈아타기가 가능한지, 내가 가입한 보험료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전문 업체를 통해서 상담을 받아 보는게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주)보험프라자(http://www.bohumplaza.com/)는 다양한 민영의료보험, 통합보험을 취급하는 보험법인으로 한번에 원스톱으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친절한 상담을 통해 손쉽게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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