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밴드 TV는 간단한 리모컨 조작만으로 초고속인터넷망을 통해 미국의 온라인 영화 대여업체인 넷플릭스의 주문형비디오(VOD), 유튜브의 손수제작물(UCC), 인터넷포털 야후가 제공하는 날씨, 뉴스, 금융, 쇼핑, 교육 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D 시리즈는 넷플릭스와 유튜브는 물론 미국 최대 온라인 영화관 시네마나우가 제공하는 1만4000여 편의 최신영화와 TV쇼, 뮤직 비디오 등을 볼 수 있다.
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