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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1월 6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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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상품 WINNER 는 소비자들에게 녹색상품이나 녹색서비스 제공 사업장으로 인지되는 상품/서비스에 대해 녹색상품 리서치를 실시하여 상품군별 1위의 결과를 얻은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문가 검증을 통해 최종 1위를 선정하였다.
삼성전자 영상 디스플레이 사업부는 Global Top 브랜드로서, 매년 다양한 시장 선도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2008년 삼성 전자 보르도 LCD TV는 기술 및 환경을 주요 컵셉으로, 다양한 기술을 적용 하였다.
보르도 LCD TV는 보급형인 330,450 시리즈와 Full HD 화면을 구현한 550~950 시리즈를 보유 하고 있다. 각 시리즈는 TV의 기본 기능에 충실 하고, 디지털 환경을 느낄 수 있는 추가 기능들을 제공 하고 있으며 보다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위해 다양한 화질 기술을 적용하여, 빠른 화면에서도 자연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크리스털 느낌의 'TV 신소재'와 '친환경적 디자인 공법'이 하나로 접목된 「크리스털 로즈(Crystal Rose)」디자인을 적용해 '아트 테크 디자인(Art Tech Design)'을 구현했다.
영롱하고 투명한 크리스털 느낌의 신소재를 사용한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은 100% 재활용(Recycle)이 가능한 친환경적 디자인 공법으로, 환경 규제 대상인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 Volatile Organic Compounds) 배출량 제로(0)를 구현했다.
또한 최근 Issue가 되고 있는 소비 전력 절감을 위해, 회로, Panel 부분에 개선 기술을 적용하여, 소비 전력 및 대기 전력을 절감 하였다 . 이를 통해, 삼성 TV는 소비전력을 30W(전년도 52" 모델 기준) 감소 시켰다. 회로 부분의 '스피드 백라이트 기술'은 영상소스에 따라 변화하는 LCD의 광원 밝기 조절 속도를 기존 대비 2배 이상 향상시켜, 신호 손상 없이, 깊이 있는 블랙 표현을 가능하게 하여, 더욱 풍부한 화질을 제공한다. 보르도 LCD TV는IS14001을 취득 하여, 해외 각 공장들의 환경 관리 부분에 대한 인증이 되어 있는 상태 이다. 이 밖에 다양한 평가와 수상을 받았다. 2008년 소비자 시민 모임에서 주관하는 에너지 위너상에 LCD 보르도 750 TV가 선정 되기도 하였다.
수상 소감에서 삼성은 환경 경영을 위해, 친 환경 제품 출시를 점차 확대 하고, 경영전반에 걸쳐 친 환경 철학을 실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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