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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30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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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9%, 246.7%, 23.4% 각각 늘어난 것이다. 그러나 2분기(4∼6월)와 비교하면 매출은 7.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30.9%, 64.7% 감소했다.
에쓰오일 측은 “세계 금융위기와 계절적 요인에 따라 정제마진이 줄어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했고, 급격한 환율 상승으로 3407억 원의 환차손이 발생해 전 분기 대비 순이익 규모도 줄었다”고 설명했다.
차지완 기자 c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