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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20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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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펀드의 수익률 악화는 금융위기로 글로벌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중국, 러시아 등 일부 신흥시장에 투자가 집중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실제 중국펀드인 ‘미래에셋차이나인프라섹터주식형자(CLASS-A)’는 1년 수익률이 ―72.30%이고, ‘JP모간러시아주식종류형자 1A’는 ―65.71%인 등 신흥시장 관련 펀드의 수익률이 큰 폭으로 떨어진 상태다.
이지연 기자 chan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