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링매니저, 고객 그리고 쇼핑몰과 함께 Win-Win

  • 입력 2008년 7월 14일 10시 40분


요즘 온라인 쇼핑몰은 하루에 200개가 생겨나고 200개가 없어진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아무리 제품이 훌륭해도 쇼핑몰들의 온라인 광고가 너무나 치열하기 때문에 홍보가 부족한 소규모 쇼핑몰들은 살아남기 어렵다. 일반인들은 대형 포털 사이트의 수많은 카페와 블로그에 파묻혀서 쇼핑몰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가 힘들다.

‘더스타일리스트제이’(The Stylist J)에서는 그러한 부분을 보완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체형별 스타일링 서비스를 하면서 제품의 전반적인 소개와 어디에 가면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고객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여 준다. TSJ는 개개인의 스타일링을 조언해주는 맞춤 형식의 스타일링 전문 코디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 스타일리스트의 유용한 정보를 칼럼 형식으로 소개하며, 회원들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링 전문 사이트이다.

- TSJ와 쇼핑몰간 Win-Win 시스템

The Stylist J(www.thestylistj.com)는 쇼핑몰의 모델 사진, 제품 정보, 신상품, 이벤트 등을 회원들에게 이메일과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준다. 또한 TSJ와 협력 쇼핑몰간의 사이트 링크를 통해 회원들에게 공동 홍보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소비자는 옷이 자신의 체형에 어울리는지 전문 스타일리스트의 추천과 아바타 서비스를 통해 알 수 있고, 여러 쇼핑몰들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제품을 정확하게 고객에게 알릴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다. 새롭게 창업하거나 매출이 오르지 않는 쇼핑몰들에겐 정말 새로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TSJ는 회원 개인별로 아바타가 주어져 있어 쇼핑몰에 있는 아이템들을 스타일리스트를 통해 아바타에게 사용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아이템별로 링크와 설명을 하고, 한정된 개수의 쇼핑몰을 메인 페이지의 캡쳐 화면과 소개를 함께 넣어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J’s 추천 쇼핑몰로 소개되면 전문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쇼핑몰의 제품을 분석하여 리포트를 제공한다. B4&After 섹션에서는 협약사의 제품으로 직접 꾸며주거나 아바타화하여 서비스한다. 또한 쇼핑몰에서 직접 칼럼 형식의 내용을 작성하면 링크와 함께 기사를 넣어 준다. 현재 TSJ에 신청만 하면 잠시 동안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한다.

The Stylist J(www.thestylistj.com)는 지속적인 회원 유치를 위하여 분기별로 파티와 이벤트를 기획하여 제품의 홍보와 간단한 패션쇼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여러 브랜드의 가격 정보를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고, 검색어로만 찾아서 확신 없이 구매했던 쇼핑몰에 대한 정보, 스타일링(사진, 꽃, 메이크업, 패션)에 관한 뉴스, 파티 소식 등을 스타일리스트들이 직접 조사하고 의뢰 받은 부분에 있어서는 분석을 해서 고객들에게 알려준다.

TSJ의 전문가들은 패션 스타일리스트 이미인와 이혜진이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패리스 힐튼(한국 방문 시), 염정아와 전도연(결혼식 부케), 베라왕과 함께 작업한 국내 최고 플로리스트 박준영이 동참해 다양한 스타일링 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 사진작가 우원종, 메이크업아티스트 조원경으로부터 사진과 메이크업에 관한 노하우와 조언도 받을 수 있다.

도움말 : 더스타일리스트제이 (www.thestylist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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