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자지역 4곳 추가

  • 입력 2008년 7월 11일 03시 13분


지식경제부는 10일 외국인투자실무위원회를 열고 외국인투자지역 4곳을 새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 달성군 2차 산업단지 중 일부(10만4200m²)가 단지형 ‘달성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됐다. 또 솔라월드코리아가 전북 완주군 전주과학산업단지 내에 짓는 태양광 전지 모듈 제조공장과 타가즈코리아가 충남 보령시 관창 일반산업단지에 건설하는 자동차부품 제조공장, 프렉스에어코리아가 충남 아산시 탕정 제1산업단지에 설립하는 산업용가스 제조공장 등 3곳은 각각 개별형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됐다.

차지완 기자 c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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