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마지막 채용 “마지막 도전”

  • 입력 2008년 6월 28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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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업들의 상반기(1∼6월) 막바지 채용이 한창이다.

27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농심, LS전선, 동양시스템즈, 두산정보통신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농심은 30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와 방문접수를 통해 신입과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신입사원은 생산기술 부문이고 경력사원은 기획관리, 연구개발, 영업, 생산기술 부문에서 뽑는다.

LS전선은 다음 달 6일까지 영업, 품질보증, 설비보전, 환경 등 부문에서 신입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공인 어학 점수를 제출해야 하며 경력사원은 해당 분야 근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동양시스템즈는 29일까지 자산운용, 외환, 감사시스템, 보험시스템 분석설계, 솔루션 등 분야의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두산정보통신은 다음 달 10일까지 품질혁신, 컨설팅, 서버관리, 시스템 개발·운영 부문 경력사원을 뽑는다.

두산메카텍은 다음 달 6일까지 화학장치 품질관리, 해외영업, 법무, 경영관리 부문의 신입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SPP조선과 만도 등도 각각 신입과 경력사원을 뽑는다.

조용우 기자 woogij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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