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국내 1위, 홈쇼핑 사업의 산증인

  • 입력 2008년 6월 13일 09시 49분


GS홈쇼핑은 1994년 국내에 케이블TV 홈쇼핑 사업자가 처음 선정된 이래 13년간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서 척박한 무점포 유통 시장에서 최첨단 유통산업으로 성장한 국내 홈쇼핑 사업의 산증인이다. 케이블 TV와 위성방송을 통해 24시간 상품을 판매하는 TV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GS이숍(www.gseshop.co.kr), 국내 최대 발행 부수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카탈로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홈쇼핑 사업을 펼치고 있다.

GS홈쇼핑은 매출 규모면에서 국내 1위를 달리며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미국의 QVC, HSN에 이어 세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2001년에는 업계 최초로 연간 취급액 1조원을 돌파하였고 2007년에는 판매총액 1조8,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사업 초기부터 상품기획, 상품선정, 품질관리, 배송 등 홈쇼핑 사업의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고 고객의 100% 만족쇼핑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에서 기인한다.

지난해 말 인터넷 종합쇼핑몰 디앤샵(www.dnshop.com)의 경영권을 확보하는 등 최근 E커머스 부문에 대한 활발한 투자로 속도감을 더하고 있으며, 홈쇼핑이란 범주에 편하게 머물지 않고 무점포유통의 모든 분야에서 GS홈쇼핑의 가능성을 펼쳐 보이겠다는 계획이다.

GS홈쇼핑의 허태수 사장은 “사업의 모든 부문에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가치를 극대화하는 활동을 통해 GS홈쇼핑 브랜드를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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