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자금세탁 적극 추적”

  • 입력 2008년 5월 30일 02시 58분


금융정보분석협의체 서울총회

전 세계 금융정보분석기구(FIU)의 협의체인 에그몽그룹이 29일까지 5일간 진행된 서울 총회를 마치면서 “부패 정치인의 자금세탁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선언했다.

에그몽그룹과 주최 측인 금융정보분석원은 이날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에그몽그룹은 최근 부패방지 및 정치적 주요 인물의 자금세탁 문제에 역점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곽민영 기자 havef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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