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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2월 13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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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학원 등 초 저가의 시스템 비용으로 원어민 교육을 현실화!
- (주)나라소프트 IT프랜차이즈 지사 모집을 통해 대대적인 솔루션 보급에 나서
회화위주의 영어교육이 국가의 중요 이슈라는 사실은 분명하지만, 그 방법론과 그것을 해결할 시스템의 부족을 생각 할 때면 큰 어려움이 아닐 수 없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학생을 영어권 국가로 어학연수를 시키든가, 수 만 명의 원어민 교사를 한국에서 일하도록 하는 것일 것이다. 이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현재 대통령 인수위에서는 ‘전문 교사양성 및 채용’이라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영어교육 논란 가운데, 원어민 화상/영상교육 솔루션이 실제적인 대안으로 부각이 되고 있다. 실례로, 프랑스 교육부는 외국어 말하기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원어민 교사가 등장하는 화상 강의를 도입하기로 방침을 정한 후, 지난 1일 화상 강의를 시범 실시할 40개 초등학교 명단을 발표했는데 올해 가을 새 학기부터 전국 1,000개 초등학교에서 전면 실시될 예정이다.
국내외에 화상.영상 교육 솔루션을 공급해 왔던 한 IT업체가 전국의 학교 및 학원에 화상.영상교육 솔루션을 보급하기 위해 IT 프랜차이즈를 모집하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원어민과의 직접 대화만큼 쉽고 확실한 외국어교육은 없다고 봅니다. 특히 실시간 회화교육에 필요한 모든 교육 솔루션은 그룹웨어적 특성까지 넣어 우리가 제공하겠습니다.” (주)나라소프트의 김호상 대표의 말이다. 이 회사는 올해 초에 출시한 차세대 교육용 에듀웨어인 NCampus 와 최첨단 기업용 그룹웨어인 NCompany 를 출시한 후 대대적인 보급을 준비하고 있다.
일선 학교 및 어학원에서 원어민 강사를 채용하기 위해서는 E2비자를 발급하는 일은 물론, 숙소를 제공해 주어야 하는 등 신경 쓸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영어권 국가에 있는 원어민을 인터넷으로 연결하여 화상.영상 수업을 한다면 위와 같은 복잡한 절차 없이 영어회화 수업이나 영어 몰입교육도 가능하다. “화상/영상등의 원천기술의 능력을 인정받아 국내 지사보다, 미국 뉴욕, 일본등 해외지사가 먼저 생겼다.”고 말하는 김호상 대표는 전국적으로 모집을 진행하고 있는 IT프랜차이즈 지사망을 통한 회화 교육에 대한 기여를 확신하고 있다.
- 첨단 IT프랜차이즈 지사문의 (02)3487-7987
- http://www.narasof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