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택 회장 자사주 1000주 매입

  • 입력 2008년 1월 23일 02시 51분


이구택 포스코 회장이 하락 장세에서 자사(自社) 주식을 대량 매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회장은 22일 포스코 주식 1000주를 주당 48만8950원에 매입했다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시했다. 그는 7일에도 주당 55만2700원에 1000주를 매입했다.

이에 대해 포스코 관계자는 “포스코 기업가치에 대한 자신감 표현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조인직 기자 cij19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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