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특집]“난,위스키의 강한 향이 좋다”

  • 입력 2007년 12월 17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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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업체들이 연말연시 대목 준비에 한창이다. 크리스마스 파티와 송년회, 신년회 등으로 주류 소비가 급증하는 연말연시 특수(特需)를 겨냥해 신제품을 앞 다퉈 내놓는가 하면 제품 신뢰도 구축을 위해 위조 방지시스템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 “신제품으로 승부를 걸어라”

하이트-진로 그룹 계열사로 위스키 제조업체인 하이스코트는 최근 신제품 ‘킹덤’ 12년산과 17년산을 선보였다. ‘킹덤’은 140년 전통의 스코틀랜드 위스키 명가인 에드링턴그룹의 최고 블렌드 마스터 존 람지가 원액을 엄선해 블렌딩한 고품격 위스키. 병 모양도 왕이 머리에 왕관을 쓰고 어깨에 망토를 걸친 형상의 기본 디자인에 연산별로 라벨, 곡선 등을 달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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