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 구글의 앤디 루빈, 페이스북의 더스틴 모스코비츠 등과 함께 자사의 박 대표가 영국의 모바일콘텐츠 전문월간지 ‘ME’가 선정한 올해의 ‘세계 톱 50 경영인’에 뽑혔다고 12일 밝혔다.
박 대표는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전화용 자바게임을 개발한 이후 최근까지 전 세계 39개국에 120여 개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하는 등 세계 모바일게임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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