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C는 사우디와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 오만, 카타르 간에 체결된 관세동맹 형태의 경제협력체다.
한국은 지난해 GCC 국가들로부터 540억7000만 달러어치를 수입하고 77억8000만 달러어치의 상품을 수출했다.
통상교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수입액 중 대부분은 ‘원유 및 석유제품’(527억4000만 달러어치)이며 현재 한국의 원유 수입관세는 1%, 석유제품은 평균 5% 안팎이다.
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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