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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0월 19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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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은 18일 스페인 패션회사인 인디텍스사(社)와 자라의 국내 진출 계약을 체결하고 합작법인 ‘자라리테일코리아’를 23일 설립한다고 밝혔다. 자라리테일코리아는 롯데쇼핑과 인디텍스사가 초기 자본금 6억5000만 원에 각각 2 대 8의 지분을 보유하는 방식으로 설립된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내년에 로드숍이나 롯데백화점 내에 자라 매장이 입점하는 형태로 1호점을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성미 기자 savor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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