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은덕으로 포교, 복지, 봉안(奉安)사업 펼친다.

  • 입력 2007년 10월 9일 1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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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 없이 일하면 만사가 성취 됩니다. 담화 이사장은 1988년 일붕 서경보 초대법왕을 그림자처럼 모시고 불가(佛家)에 입문 불교포교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유발 제자로서 일붕 큰스님으로부터 수계를 받고 유발상자로서 노인복지 증진과 포교사업을 수행하면서 지역사회 공동체에 불심을 전파하고 있어 세인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그동안 일붕 큰스님께서 1996년 원적에 드신 이후 꾸준히 법왕청 설립을 추진해 왔으며, 2001년 미국 정부로부터 (사)세계불교법왕청을 설립하였으며, 다음 2005년 (재)세계불교법왕청 평화재단을 설립하였으며,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송리(경부고속도로 옆 오산톨게이트에서 3분)거리에 1,400여 평의 대지위에 건평 700여 평에 법왕청 봉안당 3만기, 불관 박물관 1,200여점, 대웅전 108평, 요사채 휴게실 등을 갖춘 법왕청을 설립 운영해 오고 있는 주인공 이다.

담화 이사장은 불가에 귀의한 종교인답게 “지혜”와 “자비”라는 두 단어로 말문을 열었다. 불교에서 말하는 지혜란 부단한 자아 성찰을 통해 개인의 삶을 완성하는 것을 말하며, 자비란 주변사람들도 함께 지혜를 갖추도록 남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불자전용 봉안당 건립 장례문화 개선 박차

그는 불교 복지를 위해 지난 2001년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봉안이 의무화되었고, 그동안 전통적인 유교사상에 따라 매장문화를 고수해 왔던 우리나라의 장묘문화 변화로 인하여 따라 법왕청 경내에 봉안당(奉安堂)을 건립하여 영혼의 안식처를 마련했다.

담화 이사장은 특히 전국토의 1%를 차지하며 국토 이용에 어려움을 주고 있는 묘지도 문제지만 OECD 국가 중 최저의 출생률을 기록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이제 부모가 죽어 매장을 해도 이를 관리 할 수가 없다는 점도 장묘문화의 변화에 일조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따라 재단법인 세계불교법왕청 평화재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법왕청 봉안당은 3만위의 납골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봉안당을 경부고속도로변 오산 톨게이트에서 3분 거리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불교 납골당을 지어 분양에 들어간 것이다.

법왕청 봉안당은 경부고속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산 시청에서 2분 거리에 있어 서울과 천안 등 수도권의 도시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봉안당으로서 지하철 오산역을 비롯해서 기차, 시외버스 터미널이 한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속도로를 오가다 볼 수 있어 가족과 영혼과의 만남이 제일 자유로운 곳으로서 각종 도로 및 교통이 매우 편리하여 대한민국 대표 불교전용 납골당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법왕청 추모관은 주5일 근무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 가족단위의 단출한 나들이를 즐기기에도 아주 편리한 교통수단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우리사회는 화장과 납골시설을 협호시설로 인식하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이제는 이런 잘못된 인식을 바꾸어야 합니다. 화장은 사랑과 정을 나누는 부모형제, 친지들을 하늘나라로 보내는 곳입니다. 또한 납골시설은 그리운 마음이 있을 때마다 찾아가서 참배하고 얘기도 나눌 수 있는 유일한 곳이자 조상에 대한 충. 효. 예를 올릴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사랑하는 이를 거친 산야에 묻고 자주 찾아보지 않는 것보다 깨끗하게 화장을 하여 가까운 곳에 모시고 자주 찾는 것이 훨씬 더 고인을 위하는 일일 것입니다. 화장과 납골시설은 기피해야 할 곳이 아니고 고인(故人)과 산자(生存)가 공존하는 가장 신성하고도 인간적인 장소이다.

화장과 납골시설은 협호시설이 아니라 생활편의 시설인 것이다. 최근에 건설되는 시설들은 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어 공해도 없고 아름답고 편안한 주민편의 시설이다. 화장은 조상 대대로 내려온 우리의 전통 장묘제도이며 선진 외국에서도 화장은 이미 보편적인 관습이다.

화장을 하여 가족 납골묘나 추모의 집 등 가까운 납골시설에 조상을 모시면 문중이 자주 한자리에 모여 가족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또 대대로 가족의 묘소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그리고 납골시설은 협호시설이 아닌 고인과 산자, 그리고 그리운 부모형제가 공존하는 신세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신성하고 인간적인 편의시설이다. 대기업의 총수와 유명 연예인과 정치인, 사회인도 납골을 원하고 있는 추세이다.

담화 이사장은 장묘문화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왔다. 해마다 여의도 면적의 1.2배의 국토가 묘지로 변해가고 있는가 하면 국민 1인당 주거공간이 평균 4.3평인데 비해, 묘지는 평균 13평을 차지하고 있어 이와 같이 잘못된 장묘문화를 개선하려는 정부 정책에 찬성하여 봉안당을 건립하게 되었다.

또한 매장문화는 납골문화에 비해 절차나 비용도 훨씬 많이 들며, 매장 후에도 관리 또한 힘들고 재해로 인한 파손, 유실 등의 우려도 봉안당에 비해 크기 때문에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소나마 개선하여 우리 후손들에게 푸른 강산을 물려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하여 봉안당 건립을 생각했다. 특히 봉안당의 수익은 사회 환원 차원에서 평생 동안 관리비를 부과하지 않고 저렴한 가격으로 불자들이 이용할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담화 이사장은 건전한 장묘문화의 안착에도 적극 앞장설 예정이며, 앞으로 네트워크 방식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안성과, 문경세재, 파주, 원주, 부산 등지에도 봉안당 건립을 위해 일부 공사를 진행 및 부지를 선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계불교법왕청평화재단 www.wbstf.com

<본 보도자료는 동아닷컴에서 우수기업을 지원하는 행사로 자료의 내용과 관련한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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