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배석용 부사장 산업훈장…어제 조선의 날 기념식

  • 입력 2007년 9월 14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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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영주 산자부 장관을 비롯해 조선업계 주요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조선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배석용(사진) 삼성중공업 부사장이 세계 최초로 플로팅(해상 부양식) 도크를 이용해 해상에서 선박을 건조한 공로로 산업훈장을 받았다.

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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