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방학 알바

여름방학을 맞이해 아르바이트 채용 계획이 잇따르고 있다.

15일 채용정보업체 커리어에 따르면 롯데월드는 탑승 서비스, 티켓 서비스, 스포츠 안내 등 8개 부문의 아르바이트 인력을 상시 채용하고 있다. 19세 이상 27세 미만이면 지원 가능하고 급여는 시간당 3700원 선이다.

인천문화축제발전협의회는 20일까지 ‘제5회 인천해양축제’ 진행요원 및 전단지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 일일 급여는 진행요원은 5만 원, 전단지 아르바이트생은 3만 원 선이다.

코오롱스포츠는 다음 달 11일까지 사무보조 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

이 외에 여성의류 브랜드 베티걸이 여성 피팅(의류 시범착용) 모델을 상시 채용하고 있으며 한국 야쿠르트가 20일까지 본사 총무팀에서 일할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지연 기자 chan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