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 中企들 “인재 모셔요”…로지트-성일텔레콤-팅크웨어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알짜 중소기업’들의 인력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채용정보업체 인크루트에 따르면 유통업체 로지트 코퍼레이션이 18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졸자로 관련 분야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성일텔레콤은 27일까지 통신연구소 내 소프트웨어팀과 품질관리팀에서 근무할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관련 기술을 보유해야 한다.

내비게이션 전문업체인 팅크웨어도 기획, 사무, 영업, 연구부문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고 있다. 모집 기간은 직무별로 다르다.

이 외에 에이스 테크놀로지가 채용 완료시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기륭전자가 채용 완료시까지 연구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 기업들은 사내 교육, 해외연수, 자기계발 비용 지원 등 직원 복지제도를 갖추고 있다.

이지연 기자 chan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