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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6월 26일 0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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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정보기술(IT) 제품 등 한국 상품이 해외에서 팔리는 가격이 떨어진 반면 한국이 수입하는 상품은 비싼 값이 유지돼 교역조건이 악화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산업연구원(KIET)이 25일 내놓은 ‘국내총소득(GDI)으로 본 노동생산성의 추이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제조업의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1990∼1995년 연평균 8.79%였으나 1996∼2000년에는 5.91%로, 2001∼2003년에는 3.72%로 하락했다.
박중현 기자 sanju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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