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패션 숍매니저 취업 전략 세미나 外

◆패션 숍매니저 취업 전략 세미나

패션·컬러 전문 교육기관인 동아패션컬러스쿨은 20일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아트레온빌딩에서 ‘패션 숍매니저 취업 전략 세미나’ 강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패션 관련학과 대학 교수 및 대형백화점 실무 강사들이 패션 숍매니저의 역할과 패션업체 취업 전략을 설명한다. 전화(02-312-1960) 또는 홈페이지(www.dongasec.com)에서 수강 신청을 받으며 참가비는 3만 원이다.

◆에쓰오일 신용등급 AA+로 상향

에쓰오일은 한국신용정보로부터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상향 조정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한국신용평가도 에쓰오일의 신용등급을 AA+로 상향 조정했었다. 에쓰오일은 “신용등급 AA+는 최고인 AAA 바로 아래 등급으로 전반적인 채무 상환 능력이 높아 투자 위험도가 매우 낮은 수준을 의미한다”며 “자사주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과 영업실적 호조 등이 감안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도시가스업체 삼천리는 11일까지 홈페이지(www.samchully.co.kr)를 통해 4년제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7월 2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전략기획 사업개발 경영지원 등의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활동 결과가 우수한 수료자에게 하반기 정기 공채에서 가산점을 준다.

◆중외제약 ‘환경의 날’ 대통령 표창 받아

중외제약은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12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않는 수액(輸液) 제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대량 생산에 성공하고 제품 생산부터 폐기에 이르는 과정에 환경경영 시스템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국타이어, 중국 진출 10주년 기념식

한국타이어는 지난달 18일 중국 장쑤(江蘇) 성 공장에서 중국 진출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1996년 중국 내 법인을 설립한 뒤 저장(浙江) 성과 장쑤 성 2곳에 생산 공장을 짓고 1998년부터 타이어를 생산해 왔다. 회사 측은 지난해 중국에서 7억5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중국 승용차용 타이어 시장에서 25%의 점유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