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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6월 3일 15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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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달 4일부터 적용되는 시중은행의 변동금리부 주택대출 금리는 일주일 전보다 0.01~0.03%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은행의 주택대출금리는 4일 기준으로 전주보다 0.01%포인트 낮은 연 5.77~7.37%로 결정됐다. 같은 기간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주택대출금리도 0.03%포인트 낮아졌다.
주택대출 금리가 떨어진 것은 기준 금리인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홍수용기자 leg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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