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와 3위는 '전문직 종사자'(27.6%), '일반 회사원'(25.5%)으로 각각 조사됐다. '개인사업 및 자영업을 선호한다'는 응답은 4.1%로 나타났다.
'공무원 및 교사'를 꼽은 여성 직장인은 43%로 조사돼 남성(32.3%)보다 많았다.
전문직 종사자를 선호하는 응답자 가운데 남성은 '금융전문가'(14.2%)와 '교수'(12%)를, 여성은 '교수'(10.3%), '건축 및 인테리어 전문가'(10%)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 응답자는 '공무원 및 교사'(48.0%), 여성은 '전문직 종사자'(47.6%)를 가장 선호하는 배우자의 직업으로 꼽았다.
박용기자 par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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