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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4월 28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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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서울 월드점, 서울역점, 중계점과 경기 의왕점, 고양시 일산 주엽점 등 수도권 5개 점포 특별행사장에서 카타나 골프클럽 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내놓습니다.
카타나 골프채는 장타 드라이버로 골프 마니아에게 인기있는 브랜드라고 하네요.
이번에 롯데마트는 퍼터를 제외한 드라이버(IZUMAX II)와 페어웨이우드(3·5) 아이언 세트, 고급 골프가방으로 구성된 풀세트를 198만 원에 준비했습니다.
남성용 240세트, 여성용 60세트로 총 300세트만 한정 판매합니다.
국내에서 카타나 골프클럽이 풀세트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드라이버와 우드, 아이언을 각각 낱개로 구매할 때보다 50% 이상 할인된 가격이라고 롯데마트 측은 설명했습니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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